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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서] [질병관리청]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시 현황 230713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3-07-20
  •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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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진단분석과에서는 2021년 2월 15일부터 2023년 3월까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국립인천검역소, 인천공항 내 민간검사센터에 의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 검사 중 130개국에서 입국한 13,098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수행하였다. 유전자 감시사업을 통해 분석된 해외 유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계열 12,364건(94.4%), 델타 658건(5.0%), 알파 55건(0.4%), 베타 5건, 입실론 4건, 감마 3건, 카파 3건, 이오타 3건, 에타 2건, 쎄타 1건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최다 출발국은 2021년 인도네시아(222명, 28.0%), 2022년 미국(1,942명, 17.1%),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345명, 37.3%)으로 확인되었고, 코로나19 주요 변이 바이러스들은 다양한 나라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이후 오미크론의 세부 계통 변이 바이러스 사이에서 생성되는 재조합 변이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정확한 분류를 위한 전장유전체분석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수도권질병대응센터에서는 해외 유입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국내 효율적인 방역 조치를 위해, 24시간 병원체 진단검사체계를 기반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출처: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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