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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약업신문] “바이오헬스, 韓 미래 성장동력 발전토록 매진할 것”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5-11
  •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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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韓 미래 성장동력 발전토록 매진할 것”

바이오코리아 2022, 11일 코엑스서 개막…13일까지 콘퍼런스‧전시‧비즈니스포럼 등 열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국내 보건의료 혁신기술의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와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2(BIO KOREA 2022)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미래형 신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탐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차세대 혁신 연구기술 등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발생 할 수 있는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 기술들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관심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들을 살펴본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콘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들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개최된다.

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사업단 등 국가 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단과 연구자가 적극 참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50여개국 680여개 기업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콘퍼런스는 첨단치료기술, 디지털헬스, 기술비즈니스 등 14개 주제 21개 세션을 통해 7개국 150여 명의 바이오헬스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산업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단과 연구자가 다수 참여해 면역항암제, 백신, 재생의료, 마이크로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첨단치료기술 개발과 사업화 현황을 공유한다.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고, 정밀의료 도입을 위한 바이오헬스 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 기술의 의료분야 적용, 디지털 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을 살핀다.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비즈니스 포럼은 국내·외 기업 및 해외 대사관 등이 대거 참여해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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