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공공 백신 확보 및 안정적인 백신 수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론 · 보도자료

제목 언론보도 [중앙일보]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해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 열려 210607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6-07
  • 조회수 434
첨부파일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해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 열려

국내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천의 산·학·연·병·관이 한자리에 모여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한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졌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월 7일 송도 G타워 22층 투자유치센터에서 ‘K-바이오 랩허브’유치 및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후보지 모집 공고가 발표됨에 따라, ‘K-바이오 랩허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 공간 및 연구개발 시설·장비 구축, 전문 인력을 활용한 분석·검사·제조 등 지원, 국내외 제약사·병원 등과 임상 단계 협업 지원 등 바이오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역할을 한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2024년 구축을 목표로 정부 총사업비로 2,500억 원(예상규모)이 투입되며, 지방비도 85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에는 인천광역시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 기업에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대학에서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병원에서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김영모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이 참석해,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유치를 위한 산·학·연·병 협력체계 구축,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상호협력, 인천 소재 바이오 벤처·스타트업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3가지 주제를 놓고 각 기관별 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했다.

 

(중략)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한 혁신형·다기능·공통적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인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해 송도지역 백신개발사들에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등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화답하듯,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이오벤처 및 기업 등을 위한 연구지원, 컨설팅, 금융지원 등 역량강화 지원”이며, “K-바이오 랩허브는 연구지원 핵심 시설이기 때문에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글로벌로 나아가는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동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이전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mRNA 백신기술 혁신과 코로나19 대응 210607
다음글 [아리랑TV] Innovation in response to COVID-19: 2021 Bio Korea convention 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