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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VITAL-Korea)-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인 백신 연구개발 위해 양해각서 체결 201117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0-11-17
  •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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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VITAL-Korea)-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인 백신 연구개발 위해 양해각서 체결 

- 국민 건강과 세계보건을 위한 백신 연구개발 및 글로벌화 촉진 목표 -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VITAL-Korea)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세계보건을 위한 백신 연구개발 촉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성백린 단장(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교수 겸 의과대학 특임교수)과 박성호 사무국장, 국제백신연구소의 제롬 김 사무총장과 송만기 과학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 국제백신연구소에서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앞으로 혁신적인 백신 연구개발의 촉진, 글로벌 백신 연구 및 사업 개발, 관련 행사 공동 개최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백신 자급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을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10년간(‘20~’29) 국비 2,151억 원이 투자되는 감염병 분야 대형 연구사업이다.

성백린 단장은 국제백신연구소는 공공백신 개발을 위한 UN산하 유일의 국제기구로서, 지난 23년 동안 우리나라가 바이오산업 강국이 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앞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R&D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보건을 위한 공공백신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롬김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은 생명공학과 의학연구 분야에서의 세계적인 경쟁력과 함께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백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백신 개발 국제기구로서 국제백신연구소는 국내 및 전 세계의 학계, 업계 및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 연구개발과 글로벌화를 더욱 촉진함으로써 감염병으로 인한 질병부담과 사망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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