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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뉴스웨이] '면역증강제' 넣은 백신 대세···독감부터 면역항암제까지 240930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4-10-11
  •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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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면역증강제 제조기술 'EuIMT(유임트)'를 활용한 대상포진 백신 'EuHZV' 국내 1상 임상시험 투여를 시작했다. EuHZV는 지난 4월 식약처에 1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EuHZV는 유바이오로직스의 면역증강제 제조기술 'EuIMT(유임트)'와 미국 바이오 기업 팝바이오테크닉스의 항원 디스플레이기술 'SNAP(스냅)'을 활용해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유임트를 활용한 자궁경부암(HPV) 백신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개발에 대해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당시 HPV 백신, RSV 백신 개발에 대한 정부 과제 두 건이 선정돼 2년 9개월 동안 각각 사업비 19억2500만원, 총 38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유임트는 체내 면역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면역반응을 높이는 기술이다. 지난 2017년 11월 한국과학기술원(KIST)에 TLR4 작용 면역증강제 EcML의 사용실시권을 기술이전 받았다. 그동안 자체 기술을 도입해 대량생산 규모에 이르기까지 제조기술을 개발해 플랫폼을 완성했고, 현재 코로나19, HPV, RSV,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백신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큐라티스는 자체 개발 면역증강제 'GLA-SE'를 활용한 결핵 백신 'QTP101'에 대해 지난 2022년 식약처에 다국가 임상 2b·3상 승인을 받고 5개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메디스팬은 면역원성을 최소화한 개량 플라젤린(flagellin) 'MSP-102'를 지난달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의 '면역증강제 데이터베이스(Compendium)'에 등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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