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전략]

◀ INT ▶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상북도에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이미 (선정돼) 준비하고 있고 또 안동과 포항에 바이오 특화단지 또 안동에 바이오 기회발전특구 이런 것들이 (지정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지난 5월 지정된
의성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 특구 지정으로
기반이 전무한 국내 배양육 시장, 미래
푸드테크 기술을 선도할 기틀도 마련됐습니다.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는
속속 갖춰지고 있지만 과제도 많습니다.

인천 송도가 국내 최대 바이오클러스터로
자리 매김한 것은 높은 기업 밀집도와
접근성,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 있습니다.

◀ INT ▶ 권기창 안동시장
"지방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인력을 공급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동대학과 지역에 있는 3개 대학이 힘을 합치고 경상북도 바이오연구원,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협력해서.."

◀ INT ▶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꿈나무에 해당되는 유망 벤처들이 더 많이
집적이 돼서 확보가 돼야.. 아직 확률은 낮지만 여러가지 중요한 혁신 기술들이 벤처기업을 통해서 준비되고 확보됐을 때 기회가"

경상북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내외 민간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최재훈)

[출처 : 안동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