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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의학신문] 복지부, 올해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성과 확인 221019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10-21
  •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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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성백린)은 19일 오후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2022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지원과제 중 우수 연구성과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사업화를 위해 산·학·연 연구자 및 업계 관계자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백신 산업 관련 산·학·연 종사자, 정부 부처 관계자 등 약 150명이 대면으로 참석했다.

올해는 특히, 사업단의 1단계(2020~2022년)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과제 수행기관과 연구진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우수성과를 거둔 연구책임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상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진매트릭스 정용주 상무(A형간염 백신) 등 4명의 연구자가 수상하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상은 포스백스 김홍진 대표(HPV 예방백신) 등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 후에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리처드 해쳇(Richard Hatchett) 대표가 사전 녹화영상을 통해‘전염병 대응을 위한 혁신과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전염병대비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은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 발생 100일 이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보건 전문기구이다.

이어서 한국형 나이버트(Korea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 Training; K-NIBRT) 사업단 정진현 교육센터장은 백신 생태계 구축에 필수적인 백신공정기술 현황과 사업단의 백신 전문 인력개발 사업을 소개했다. 

 

(중략)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안전성, 효능과 신속 생산을 확보한 백신기술 혁신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서 사업단은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구에 매진하시는 연구자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백신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셔서 필수예방접종 백신 자급화와 미래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유망 백신 개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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