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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련뉴스] [매일경제] K바이오, 빅파마 대상포진 백신에 도전장 240716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4-07-26
  •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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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상포진 백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상포진 백신은 현재 글로벌 시장의 90%를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싱그릭스'가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프리미엄 백신으로 꼽히는 데다 향후 시장 전망도 밝아 국내 기업들도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다. 세계 최초의 대상포진 백신인 미국 머크(MSD)의 '조스타박스'보다 10년 이상 늦게 출시된 싱그릭스가 우수한 예방 효과를 앞세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후발 주자들의 진입을 이끌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 차백신연구소,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대상포진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3사 모두 싱그릭스와 동일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 중이다.

[중략]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입지가 줄어든 조스타박스가 국내에서도 시장 철수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조스타박스는 오는 9월께 마지막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싱그릭스와 스카이조스터의 2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조스타박스의 공급 중단과 더불어 대상포진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적용 여부 등 변수가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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