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o (개요) WIPO에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한 특허 현황 보고서를 발표(4.20일)
 - 본 보고서는 ’20.1월~’22.9월까지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관련 특허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허 정보는 ’22.9.30일까지 전 세계 97개 특허청에서 공개한 특허가 포함된 CAS(American Chemical Society, 미국 화학회) 콘텐츠 컬렉션에서 추출
 ※ 출처 : https://www.wipo.int/pressroom/en/articles/2023/article_0003.html
 

o (주요내용)
 • 코로나19 관련 특허 활동
  - 특허 출원 : 코로나19 관련된 특허 출원은 ’20.1월부터 ’22.9월까지 최초 공개 및 출원되었으며, 전체 코로나19 특허 데이터세트의 3/4 이상이 코로나 백신 또는 치료제와 관련되어 있음
  - 출원인 유형 :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와 관련된 특허 활동은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간에 거의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기업의 기여도가 약간 더 높음
 • 코로나19 백신
  - 특허 현황 : ’20.1월~’22.9월까지 WIPO의 PCT 시스템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 접수하였으며, 이는 특허 출원인이 여러 관할권에서 자신의 발명을 보호하기 위해 PCT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
  - 백신 플랫폼 : 중국과 미국에 기반을 둔 출원인은 다양한 백신 플랫폼에 걸쳐 특허 출원을 한 반면, 독일·한국·영국·일본 및 기타 국가의 출원인은 단백질 서브유닛, 바이러스 벡터 및 RNA 백신 플랫폼을 중점으로 출원하였고, 러시아 출원인은 주로 바이러스 벡터 백신 분야에 출원
 • 코로나19 치료제
  - 특허 현황 : ’20.1월~’22.9월까지 WIPO의 PCT 시스템이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백신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 접수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 백신 특허 출원과 마찬가지로 특허 출원인이 여러 관할권에서 자신의 발명을 보호하기 위해 PCT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
  - 치료제 범주 : 중국과 미국의 출원인은 비슷한 수의 소분자 및 생물학적 제제 관련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특히 중국·한국·인도의 출원인은 미국 출원인에 비교하여 더 많은 전통의학 치료제 관련 특허를 출원

출처 : 한국지식재산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