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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의학신문] ‘화순국제백신포럼’ 온라인으로 생중계 211028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10-29
  •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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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5일 ‘코로나 팬데믹시대, 한국 백신 위상’ 주제
공공·민간·학계 ‘일상 회복 방안   백신 개발 방향’ 모색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화순국제백신포럼’이 2021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한국 백신의 위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화순국제백신포럼은 대한민국 대표 의학백신포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의료 및 백신 이해관계자 외에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포럼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향하는 일상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팬데믹 이후 백신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포럼’(1일차)과 세계적인 백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국제백신학회(ISV) 국제학술대회’(2일차)로 진행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 무대를 조성하고, 온라인 생중계(Zoom 및 유튜브)로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세계적인 백신 전문가 및 기업인들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글로벌 백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팬데믹 시대 속 한국 백신의 위상과 동향을 전망하는 등 지역의 역할과 관련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보건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저렴한 백신을 발견하고, 개발 및 제공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제롬 H. 김은 국내 백신 개발이 팬데믹 상황에서 훌륭한 백신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터뷰 한 바 있으며, 금번에는 팬데믹에서 엔데믹; COVID-19 사태에서 배운 글로벌 백신에 대한 교훈을 주제로 기조 강의를 펼친다.

더불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백신 프로그램 책임자를 거쳐 현재 라이트 펀드 대표로 있는 김한이 대표와 예방의학 전문의로 감염병에 대한 데이터 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가천대학교 정재훈 교수, 최근 전염병대비혁신연합과 함께 코백스 협약을 통해 백신 개발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있는 셀리드 강창률 대표, 백신주권확립과 미래대응백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복지부 주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성백린 단장도 함께 전문 세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략)

자세한 내용은 2021 화순 국제백신포럼 공식 홈페이지(www.hivf.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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