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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한국경제TV] KIMCo·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백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지원" 210928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9-30
  •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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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과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백신 개발 등 민관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27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경화 KIMCo 대표와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박성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백신실용화 관련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과 이의 상용화를 위한 제반 협력활동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생산 인프라, 신약 개발, 글로벌시장 사업화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기술이전 및 인허가 관련 지원, 기업 간 파트너십 제공 등 백신을 포함한 제약·바이오 기업에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KIMCo는 국내 56개 제약·바이오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출연해 2020년 8월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최초의 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 기업과 정부 또는 산·학·연·병 간 협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는 민관합동형 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 PPP)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K-mRNA 컨소시엄 발족을 지원하는 등 기업 간 협력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백신 주권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국내 백신 수급 안정화를 위해 2020년 4월 출범했으며, 필수예방접종 자급화, 미래대응·미해결, 백신 기반기술 등 3개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백린 단장은 "우리나라가 백신자급화를 이루고 글로벌 백신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백신개발 플랫폼 기술을 강화하고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백신 연구개발성과가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약사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해 연구개발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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