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국민일보와 쿠키뉴스가 2021 미래의학포럼을 공동 개최합니다. 올해는 K방역이 나아갈 길과 국산 백신 개발의 현주소 그리고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및 방향에 대해 짚어 봅니다. 큰 주제는 ‘코로나 터널 끝이 보인다-백신 접종과 집단면역’으로 정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쿠키건강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앞을 가늠하기 힘들고 11월 집단면역 목표 달성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국민 피로감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피해는 커져만 갑니다.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도 분명 끝이 있고 지혜를 모으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강대희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가 ‘한국형 방역과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주제로 기조강연합니다. 이어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집단면역과 그 후, 일상회복 가능한가’,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이 ‘국산 백신 개발 현황과 집단면역 후 활용방안’, 이강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아울러 전병율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3명의 전문가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코로나 터널 끝이 보인다-백신 접종과 집단면역
◇ 일시 : 2021년 8월 26일(목) 오전 9시∼낮 12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5층 대회의실(무관중 진행)
◇ 문의 : 02-3153-4345, kuki@kukinews.com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