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Youtube]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한 ‘바이오코리아 2021’ 컨퍼런스가 열린 현장을 찾았습니다. 18개국 230여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컨퍼런스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주제는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차세대 백신개발’이었습니다. 이날 발표자였던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단장과 전세계 백신개발 및 지원에 관여하는 국제백신연구소 제롬김 사무총장을 만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성 단장은 국내 백신 개발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분들을 동시에 두명이나 만났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