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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팜뉴스] 올해 R&D 예산 1조 투입, 바이오헬스 총력전 260105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6-01-05
  •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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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뱅크

[팜뉴스=우정민 기자] 정부가 2026년 보건의료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보건의료 R&D 예산을 전년보다 12.6% 늘어난 1조 652억 원으로 확정하고, 백신 자립 기반 강화와 역노화 등 미래 기술 확보에 국가 역량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범부처 기준으로 집계한 보건의료 R&D 총투자액은 2조 4251억 원으로 늘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14.3% 수준이다.

이번 예산 증액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방향을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낸다. 의료 AI와 제약, 바이오헬스를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려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구상으로 읽힌다.

정책의 중심에는 ‘보건의료 국가대표기술 30선’이 놓여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주요국 대비 기술 수준을 8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와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플랫폼, 의료 AI 파운데이션 모델 등을 국가 차원의 중점 기술로 묶었다. 이들 기술은 앞으로 5년 이상 꾸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총 19개 사업, 625억 원 규모의 신규 과제에 대해 1차 통합 공고를 시작했다. 연구 착수 시점은 2026년 4월이다. 정부는 국민 건강 증진, 바이오헬스 성장 기반 강화, AI를 활용한 의료 혁신, 연구·산업 환경 정비 등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R&D 체계를 정리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백신 분야 투자도 함께 확대된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2026년 신규 과제부터 기업 참여를 의무화한 산·학·연·병 협력 연구를 추진한다. 미래에 대규모 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미지의 감염병인 ‘Disease X’를 염두에 두고 RNA 바이러스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후보물질 발굴과 비임상 연구, 임상시험을 단계적으로 이어가는 경쟁형 연구 방식이 적용된다.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백신의 자급 기반을 다지기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정부는 관련 분야에 매년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칸디다증과 침습성 균증 등 치료제가 부족한 감염병 분야에서도 신약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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