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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웨이] [보령바이오파마] 홀로 선 보령바이오파마, NIP 중심 재편 준비 250729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08-05
  •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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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연택 기자

 

보령 그룹에서 지난해 매각된 보령바이오파마가 백신 사업을 위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선정된 코로나19 백신 유통 사업 낙찰에 성공했으며, 인플루엔자(독감) 4가 백신 생산 중단을 밝히는 등 백신 부문에서 전반적인 구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이후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는 최근 질병관리청이 조달청을 통해 진행한 2025-26절기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대한 수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백신을 NIP에 처음으로 포함시키며 진행된 약 32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모더나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독점 유통할 업체로 정함에 따라 단독으로 입찰 과정을 진행했다. 첫 입찰에선 금액이 맞지 않아 유찰됐지만 두 번째 도전 끝에 모더나 백신 201만9000도즈 유통 물량을 1136억6970만원으로 계약하는 데 성공했다.

보령바이오파마 매출에 반영되는 비중은 알 수 없지만, 단순 물량만을 계산하면 이는 지난해 보령바이오파마 매출(연결 기준 1965억원)의 약 58%에 해당하는 큰 규모의 계약이다. NIP 사업은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특성상 한 번 선정되면 안정적인 매출이 일정 기간 보장된다. 일반 시장 대비 변동성도 적으며 기업 신뢰도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특징으로 작용한다.

아울러 보령바이오파마는 올해 상반기 독감 4가 백신 생산 중단도 결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독감 백신을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바꿀 것을 권고한 데 따른 조치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부터 한국에서의 NIP 공급 독감 백신도 3가로 전환됐다. 4가 백신 중단없이 3가 백신 생산 준비에 나선 타 제약사와 달리 보령바이오파마는 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와 보령플루Ⅷ테트라백신주 2개 품목의 공급을 내달 2일부터 중단하고, 3가인 보령플루백신V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빠른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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