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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Bio Korea 2022 연계‘백신 컨퍼런스’개최 220510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5-11
  •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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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Korea 2022 연계‘백신 컨퍼런스’개최
포스트코로나 시대, 백신 자급화 현황 및 혁신 기술 사례 공유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성백린, 이하 사업단)은 오는 5월 12일(목) 한국 백신 기업의 역량과 백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신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 본 컨퍼런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2와 연계하여 코엑스에서 현장 행사로 진행되며, K-백신 자급화 현황과 한국 백신 기업의 혁신 기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의 김한이 대표의 발표로 세계 보건 형평성을 위한 백신 개발에 있어 한국의 도전과 기회를 살펴보고, 

    - 캐나다 VIDO-InterVac의 폴 호지슨(Paul Hodgson) 부이사가 팬데믹으로 인한 캐나다 정부의 백신 연구, 개발, 생산 지원 및 미래 감염병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 우리나라 백신의 과거, 현재, 미래라고 할 수 있는 필수예방 백신, mRNA 백신, 고부가가치 백신의 현황과 전략에 대해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성백린 단장, 신변종감염병 mRNA백신사업단 홍기종 단장,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 또한, 각 백신 분야의 산업계 및 규제과학 전문가와 함께 K-백신 상용화 지원 전략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의견교환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6개 한국 백신 기업*의 혁신 기술 사례 공유와 현장 참여기업과의 파트너링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 혁신 기술 사례 공유 기업(6개) : 두산, 마이크로디지탈, 셀리드, 엠큐렉스, 차백신연구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 신속한 백신 개발·생산이 팬데믹 대응에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되면서 백신 주권 역량이 국가의 보건복지 경쟁력과 의료 공공성의 척도가 될 만큼 백신 주권의 확보가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백신 기술 혁신과 자주권 실현을 위한 글로벌 백신 허브구축 전략 수립 및 이를 위한 적극적 정부 투자를 이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되는 등 국내 중장기적 백신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

 ○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정부의 노력과 함께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 백신 기업의 역량과 백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것”이라며, “본 바이오코리아 2022 백신 컨퍼런스가 K-백신 주권 강화와 우리나라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앞당기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업단 성백린 단장은 “백신 주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에게 필수적으로 접종하는 주요 백신 자급화와 균형이 필요하다.”며, “사업단은 필수예방접종 백신뿐 아니라 신종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미래대응형 백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본 컨퍼런스의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바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biokorea.org)에서 5월 11일부터 현장 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 영상은 5월 17일부터 7일간 바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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